top
bottom
SITE 내 검색  [옵션]
 자유게시판
 사이트이슈
 전립선염 치료기
 전립선비대증 치료기
 전립선염 완치기
 전립선 Q/A
 전립선과 남성
 전립선 뉴스
 전립선 리포트
 전립선 자가진단
 전립선치료 가이드라인
 전립선치료 대체의학
 운영자료보관실
전립선 전문사이트
 직거래장터
굿헬스kr
하라체어


 전립선염 : 카테고리 4 ( 2007-08-18 12:23:53 , Hit : 7630
 박문수
 

카테고리 3이 바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비세균성전립선염입니다.

별명도 많지요. 만성골반통증후군, 전립선통, .... 등등

아직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는 그야말로 미스터리한 집단입니다.

해서 일단 카테고리 4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카테고리 4 : 무증상 전립선염



새로 추가된 분류입니다.

아무런 증상도 없고 세균감염도 없고 그냥 전립선에 염증만 있는 경우입니다.

전립선암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하게 되는데, 조직검사에서 염증이 발견되는 경우도

이 분류에 해당합니다.



요즘 전립선염과 전립선암이 서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자주 보고되는데

바로 이 분류와 관련이 많습니다.

전립선암조직이 있는 부위에 염증이 많이 보인다는 것이지요.

전립선암 조직을 염색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의사들은 염증과 암 사이의

일련의 관련성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염증이 있는 부위에 죽거나 병든 세포와 분열이 활발한 세포가 공존하고 있는데

이것이 전암병변 (암이 되기 직전의 세포들의 형태)과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즉, 염증에 의해서 (즉 백혈구가 뿜어내는 독소로 인해서)

세포가 죽고, 죽은 세포들을 보충하기 위해서

주변에 세포의 분열(증식)이 활발해지는데

이 과정에 암세포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



염증의 주역은 백혈구입니다.

백혈구가 세균을 공격하는 물질이 바로 활성산소이지요

활성산소에 의하여 전립선 세포가 파괴되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세포를 많이 만들어 내다보니

불량 세포를 만들어 낼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이론이 맞다면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염증을 없애지 못할 거라면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

녹황색채소, 특히 브로콜리

육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

현재로서는 암을 예방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각종 셀레니움과 비타민 E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가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진행중인데요

이들이 강력한 항산화제라는 것만 보아도

염증 -> 백혈구 -> 활성산소 -> 세포괴사 및 과증식 -> 암발생

의 공식이 너무 큰 비약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카테고리 4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전립선에 있는 염증이 증상과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염증이 아무리 많아도 증상은 없을 수도 있으며

염증이 전혀 없는 사람이 심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렇습니다.

전립선의 염증은 증상과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을 모두 마사지를 하면

그중 일부는 전립선에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도염 치료 후에 전립선 염증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도 증상이 없다면 카테고리 4에 해당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요도염에 의하여 전립선염에 생긴 것이 아니라

이전에 무증상 전립선염 즉, 카테고리 4를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카테고리 4 분류의 전립선염이 우리에게 주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 많은 환자들을 괴롭히는 전립선 증상은

대부분의 경우 염증과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염증은 왜 생기는가?

세균감염도 없이 왜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가?

여러가지 설명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그 원인을 명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 염증은 장기적으로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냥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로서 전립선에 염증이 있다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은 앞서 말씀드린 방법입니다.



1) 규칙적인 유산소운동

헉헉거리는 운동는 유산소운동이 아닙니다.

숨이 약간 차고 땀이 촉촉히 배어나오는 운동

빨리 걷기가 대표적인 운동이겠지요

하루 30분 이상 하십시요.

우리몸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능력을 높여줍니다.



2) 녹황색채소, 특히 브로콜리를 주 2회 이상 드십시요

이것이 힘들다면 약국에서 항산화효과가 높은 비타민을 복용하십시요

하지만 기억하십시요.

신선한 채소가 병에 들은 비타민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2) 육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

전혀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돼지고기 소고기를 하루 한끼 반찬 이상 먹지 않도록 합니다.



이러한 식이습관은

단지 전립선 뿐만이 아니라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성인병에 매우 좋은 것입니다.

사실 활성산소가 이러한 질환에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의사도 많습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것이 현재로서 비세균성전립선염에 대한 최선의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환자들에게 이런 방법을 권하고 있습니다

깜짝 놀랄만큼 염증이 없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여 전립선을 포함한 여러 질환을 같이 치료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의 치료법일 것입니다.  

  

  

2007년 8월 14일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





IP Address : 211.218.202.207 





  [2014 전립선보고서]가 곧 발간될 예정입니다.  카페지기  2013/08/28 3466
  전립선 관련 학술, 통계자료 및 해외치료동향, 의료전문가들의 기고를 환영합니다.  카페지기  2004/09/17 6446
69   따뜻하게 하는것이 좋다하네요  레이지 2013/09/16 3312
68   반신욕 너무자주 오래하면 남성에 좋지않다고하네요 [2]  아라한 2009/12/11 6938
67   쏘팔메토 : 전립선비대증에 효과없음 [2]  박문수 2009/10/22 7843
66   사정을 자주하면 전립선염에 걸린다? [1]  박문수 2009/05/18 13777
65   한약으로 치료해야 하나 ...양약으로 치료해야 하나 [1]  이시섭 2008/02/28 7284
64   PCR검사의 오류에 관해서 [1]  박문수 2007/11/16 10728
  전립선염 : 카테고리 4  박문수 2007/08/18 7630
62   나는 어떤 타입의 전립선염인가?  박문수 2007/08/08 9030
61   전립선에 기징 좋은 음식 :  박문수 2007/08/07 10649
60   PCR검사의 한계와 남용  박문수 2007/08/06 11315
59   전립선염, 생활습관만 바꿔도 좋아진다. [1]  박문수 2007/08/02 8483
58   전립선염이 무엇인지요? [1]  박문수 2007/07/31 9518
57   갈데까지간 몇몇 한의원들 ... [3]  박문수 2007/07/26 8623
56   전립선염에 대한 이해 [1]  행운 2007/06/21 7477
55    항나노박테리아 치료에 의한 통증의 개선 - 전립선내 석회화 관련 자료  카페지기 2007/05/31 10505
54   만성 전립선염 치료, 배우자와 함께 하면 효과 "Up" [1]  카페지기 2007/02/17 8116
53   구강성행위도 비임균성요도염 전파  카페지기 2007/02/04 7997
52   감염성급성전립선염 치료 무균尿 확인만으론 부족  카페지기 2007/02/04 6530

1 [2][3][4]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ROBIN
 
백두한의원
필통한의원
 
Page View
오늘 15388 통계
전체 42411090